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압뒬하미트 2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 "이 망할 녀석(압뒬하미트 2세를 지칭)은 바란다면 갑자기 무엇이든 할 수 있어. 조국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, 주변의 적들도 흩어놓을 수 있지. 조국과 나를 포함한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어. 그런데 이 새끼는 몇 년간 피를 처먹는게 익숙해졌어. 그리고 제 버릇을 고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수록 그 놈이 대단한 놈으로 보이더군. 그래서 나는 그 놈이 사라져 버리는 게 가장 완벽한 방법이라고 생각해." >---- >[[이스마일 엔베르]] >"100그램의 지혜 가운데 90그램은 압뒬하미트에게, 5그램은 내게, 나머지 5그램은 다른 정치가들에게 있다네." >---- >[[오토 폰 비스마르크]][* 겉으로 보면 칭찬하는 말로 보이지만 비꼬는 말이다. 그만큼 음흉한 인물이라는 의미.] 오스만 제국의 제34대 술탄이자 28대 [[파디샤]]이자 113대 [[이슬람]] 칼리파. [[오스만 제국]] 최후의 중흥자 및 몰락의 자초자. 오스만 제국 역사상 제대로 통치를 행사한 사실상 마지막 황제이기도 하다.[* 실제로 압뒬하미드 시기를 다룬 터키 드라마 "파이타트: 압뒬하미드(Payitaht: Abdülhamid)의 영어 제목이 The Last Emeror. 즉 마지막 황제다. 이후에 즉위한 [[메흐메트 5세|메흐메트 5세 레샤트]]는 [[청년 튀르크당]]에 의해 옹립되었고, 제위기간 내내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였으며, 마지막 황제인 [[메흐메트 6세|메흐메트 6세 바히데틴]]은 [[제1차 세계 대전]] 패전 이후 [[협상국]]에게 휘둘려 제대로 된 목소리조차 내지 못했다.--물론 압뒬하미트 2세가 폐위되면서 입헌군주제로 전환돼서 그렇지 않았더라도 권력을 휘두를 수는 없었다(...)--] 재위 초기에는 자유주의적 정치를 펼치며 오스만 제국의 근대화와 복지에 힘썼으나 크레타 전쟁 이후 흑화하여 모든 정치세력을 억압한 폭군으로 돌변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